실시간 뉴스


최란 기자
ran@inews24.com

  1. 스승의날 앞두고 쓰러진 50대 교사…4명에 생명 나누고 떠나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을 자식처럼 아꼈던 50대 교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을 자식처럼 아꼈던 50⋯

  2. "아저씨 안돼요, 제발"…난간 서있던 남성 붙잡아 살린 여고생

    "아저씨 안 돼요. 저랑 얘기 좀 해요 제발 제발" 지난 12일 연일대교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40대 남성 A씨가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인 김은우(18) 양에 의⋯

  3. "키울 능력 없어"…12년 전 신생아 사고판 부부·미혼모 등 7명 적발

    신생아 2명을 사고판 부부와 미혼모 등 7명이 1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신생아를 팔아넘긴 30대 A씨 부부와 20대 여성 B씨, 이들⋯

  4. '태도 맘에 안 들어' 베트남 출신 아내에 의자 던진 60대, 벌금형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트남 출신 아내에게 철제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폭행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베트남 출신 아내⋯

  5. 교복 아닌 사복 입고 등교한 고교생…지적받자 교사 밀치고 욕설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권을 침해한 사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6. [결혼과 이혼] "조현병 앓고 있는 남편이 아들 학대…이혼할 수 있나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남편이 아들을 학대해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15년 전 남편과 결혼해⋯

  7. '도박 빚 때문에'…전 직장동료 여성 감금한 30대, 징역 5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전 직장동료를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은 3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전경호)⋯

  8. 무인점포서 8시간 무전취식…들통나자 냉장고로 문 막고 버틴 40대

    무인점포에서 8시간 동안 무전취식한 뒤 들통나자, 냉장고로 문을 막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절도, 업⋯

  9. "일 못한다"…동료 살해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선원 구속

    선상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뒤 바다에 시신을 유기한 선장과 선원이 구속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살인·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40대⋯

  10. '제2의 손흥민' 꿈 무너트린 음주운전…20대 청년, 7명에 새생명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기증을 통해 7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던 20대가 음주운전⋯

  11. 화장실 창문 너머로…머리 말리는 여성 알몸 촬영 시도한 30대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머리를 말리는 여성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려 한⋯

  12. 전 남편 숨지게 한 전처와 딸…부검서도 "폭행으로 인한 사망"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50대 남성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폭행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50대 남성에⋯

  13. "전 남친 돈 갚고, 당신과 연인할래"…데이팅앱서 수억 뜯어낸 40대女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

  14. [결혼과 이혼] 코인투자로 빚만 낸 남편…처가 건물 팔더니 "이혼 못해"

    사업, 코인 투자 등으로 빚을 내고 처가 건물을 처분하는 등 무책임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

  15. '강제 출산' 후 노래방에…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낙태약을 먹고 강제로 출산한 미숙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낙태약을 먹고 강제로 출산한 미숙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실⋯

  16.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한 더탐사·민들레 검찰 송치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실명을 웹사이트에 무단으로 공개한 온라인 매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실명을 웹사이트에 무단으로 공개한⋯

  17. '음주운전 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 씨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가 확정됐다. 음주 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

  18. 베트남 가족여행 간 소방관, 심정지 한국인 관광객 살려

    베트남 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현지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가 온 환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베트남 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현지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

  19. 친구네 빨래방서 수백만원 훔친 고교생…"도박에 다 썼다"

    친구 집에서 열쇠 뭉치를 훔쳐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무인 빨래방에서 현금 수백만원을 털어 달아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친구 집에서 열쇠 뭉치를 훔쳐⋯

  20. 홍준표 "82% 수형한 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조국 부인은 79%"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오는 14일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것과 관련해 "정상적인 가석방 절차"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