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기자
jy@inews24.com

  1. 주총서 선임했다면서 찬성률은 나중에 공시하겠다는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가 주주총회를 통해 내정 당시 '관치' 논란이 불거졌던 임종룡 회장을 정식 선임했다. 우리금융 측은 주총이 매끄럽게 끝났다고 했으나, 시작은 꺼림⋯

  2. "좋은 증권사 있으면 인수"…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선임(상보)

    내정 당시 '관치' 논란이 불거졌던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됐다. 우리금융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

  3. [속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임안 주총 통과

    24일 오전 우리금융지주 제4기 정기 주주총회 속보⋯

  4. 저축은행, 지난해 순익 19% 급감…NPL 0.7%p↑

    지난해 저축은행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8% 급감했다. 한도성 여신 미사용 잔액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의무 도입 등으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많이 증가한 영⋯

  5. 주주 지지 힘입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선임(상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주주들의 지지를 힘입어 정식 취임했다. 주주들은 대내외 여건에도 진 회장에 대한 적극적 지지 의사를⋯

  6. 비교부터 가입까지…'온라인 예금 중개서비스' 오는 6월 출시

    금융당국이 소비자 편익 증진과 은행권 경쟁 촉진을 위해 준비 중인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가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

  7. 100만원 생계비대출 신청 폭주…예약 4주 단위로 변경(종합)

    저신용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대출(긴급생계비)' 사전 상담 예약 접수 첫날, 신청자 폭주로 접수처 서버가 마비되자 정부가 예약 방식⋯

  8. 애플페이 수수료 0.15% 소비자 전가 불가피할 듯

    지난 2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결제 수수료 등의 비용 부담을 제휴 카드사인 현대카드 고객들이 일부 떠안을 전망이다. 애플페⋯

  9. 상호금융, 지난해 대출 이자 덕에 '역대 최대' 순익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조합이 지난해 여신 증가와 이자 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순익을 냈다. 금융감독원이 22일 발표한 지난해 상호⋯

  10. 100만원 생계비 대출 수요에 서민금융진흥원 서버 마비

    저신용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대출' 사전 상담 예약 접수 첫날, 이용자가 몰리며 접수처인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홈페이지 서버가 마⋯

  11. [양날의검 BNPL]㊦연체율 급증…"연체정보 제한 영향"

    BNPL은 사용자의 비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대안 신용평가(ACSS)로 이용 가능 여부를 판단해 금융 이력 부족자(Thin Filer·신파일러) 등 금융소외계층의 대안 결제 수단으⋯

  12. [양날의검 BNPL]㊥커지는 국내 후불결제 시장

    국내에서는 빅테크 업체들을 중심으로 BNPL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2021년 후불 결제에 결제 한도(30만원)를 부여하면서 서비스의 포문을 열었다.⋯

  13. [양날의검 BNPL]㊤대체 결제 수단으로 주목

    결제 방식인 '선구매 후지불(Buy Now Pay Later·BNPL)'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다. BNPL은 특히 금융 소외 계층의 대안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는다. 다만 과소비를 조장하고⋯

  14. 애플페이에 올라탄 정태영, 페이 판 흔들까

    애플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다. 애플이 애플페이를 세계 시장에 출시한 지 9년 만이다. 출시 첫날 오전에만 17만 명이 사용⋯

  15. 최저 금리 9.4%·한도 100만원 '소액생계비대출' 나온다

    저신용 취약계층들이 소액 급전을 구하지 못해 불법사금융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최대 100만원 한도의 '소액 생계비 대출'을 시작한다. 공급 규모⋯

  16. 금감원, PF대출·중고차금융 통제기능 강화한다

    금융감독당국이 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여신전문금융사의 중고차 금융 등 사고 취약부문에 대한 통제 기능을 강화한다. 박상원 금융감독원 기⋯

  17. 어려워 혜택줄인 카드사…임직원 연봉은 10%↑

    카드사들이 업황 악화를 이유로 고객 혜택은 줄이면서 임직원 연봉은 되레 10%가량 올려 눈총을 받고 있다. 20일 각 사 공시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

  18. 이자 비용에 발목 잡힌 카드사…순익 4% 감소

    지난해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1천억원가량 줄었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이자 비용 등이 많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2년 신⋯

  19. 금융지주 주총 위크…회장·사외이사 선임 표결 관심

    4대 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이번 주 일제히 열린다. 주총에서는 지주 회장·이사회 선임과 주주환원 정책 등 금융당국이 개혁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사안들이 주요⋯

  20. [카드사 블록체IN]㊦국내 시장 '꿈틀'…새 비즈니스모델될까

    국내 신용카드사들은 본업인 결제 기능을 무기로 가상자산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비씨카드는 최근 국가적 재난 재해와 금융사 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