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효진 기자
newhjnew@inews24.com

  1.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송환 승인…미국행 가능성도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32)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지 8개월 만에 송환이 승인됐다. 그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로⋯

  2. 안철수 "이준석 신당 실패 확률 높다…몸값 올려주지 말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에 대해 "실패 확률이 높다"며 "찻잔 속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 '저도 귀한 딸' 교사에 대든 여고생 사과문..."자퇴는 진로 위한 결정"

    최근 아버지뻘 연배의 교사와 말다툼을 벌인 여고생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영상 속 학생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해명글을 남겼다.⋯

  4. '음모론' 지지하던 일론머스크의 X, 수백억원 손실 위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엑스(X·옛 트위터)가 수백억 원 대 손실을 보게 됐다. 머스크가 해당 플랫폼에서 공개적으로 반(反) 유대주의 성향⋯

  5. 전청조 범죄일람표 공개..."8개월간 사기 금액 28억4513만원"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씨의 애인 전청조씨가 지난 8개월간 사기 등으로 28억원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버가 공개한 전청조의 범죄일람표. [사진⋯

  6. 한국인이라면 '얼죽아'? 겨울에도 60%는 찬음료 주문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아이스) 음료를 주문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한국인의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호)'⋯

  7. '청룡' 떠난 김혜수 "30년간 드레스 준비한 스태프에 감사"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끝으로 청룡영화상 진행을 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지난 30년간 드레스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우 김⋯

  8. 조국·조민 이어 정경심도 에세이 출간..."어느날 독방에 갇혔다"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재개하며 자신의 에세이집 출간 소식을 알렸다.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 씨에 이어 자신의 3년 2⋯

  9. '황의조 사태' 일파만파...與 이용호 "출전 금지 징계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에 대해 "명백한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징계를 촉구⋯

  10. "황의조 '불법 촬영' 영상, 휴대폰 외 저장기기 또 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 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 저장된 기기가 더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축⋯

  11. 우울한 美 '블랙프라이데이'..."소비자들 더 큰 할인 원해"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금요일)에도 깐깐해진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할인 폭이 예전 같지⋯

  12. "전산망 '먹통' 원인은 네트워크 장비 불량...해킹 징후 없어"

    지난 17일 정부 행정전산망이 마비된 원인이 네트워크 장비인 라우터(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연결해 주는 장치)의 불량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내·외부로부터의⋯

  13. 단돈 4000원 때문에...친형 살해하려한 동생 징역 3년

    단돈 4000원 때문에 친형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 창원지법 형사2부 서아람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

  14. "임신 징후 없었는데 40주"…스위프트 팬, 공연장서 양수 터져 이송

    임신한 줄도 모른 채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진통 후 병원에 실려간 20대 여성이 딸을 출산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

  15. 차은우 참석한 日 시상식서 흉기 난동…40대 여성 중상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참석한 일본 시상식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해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배우 차은우. 25일 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

  16. 이수정 교수 "황의조, 협박하듯 피해자 신상 공개…2차 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31) 측이 성관계 동영상 속 인물을 '방송 활동을 하는 기혼 여성'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 "피해자의⋯

  17. 김건희 여사, 윌리엄 왕세자 한국 초청...개식용 금지 소개도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찰스 3세 국왕 가족을 만나 기후변화, 동물 보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찰스 3세 국왕의 장⋯

  18. 여수 앞바다서 기름 유출…5시간 만에 방제 완료

    전남 여수 앞바다에 선박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25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 선박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기름⋯

  19.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 쓴 적 없다"…노소영 법률대리인 고소

    최태원(63) SK그룹 회장이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쓴 돈이 100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한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 대리인을 24일 허위 사⋯

  20. 황의조 '불법촬영' 또 다른 피해자 나와..."촬영 사실 몰랐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 선수의 불법 촬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또 다른 피해자를 불러 조사했다. '사생활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국가대표 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