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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전자상거래' 스마트폰 앱 나왔다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비쎌은 위치기반 사용자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이라(Moira)'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앱은 설치 후 자유롭게 마켓을 생성해 주변지역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또 열람할 수도 있다.

또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주변의 이벤트 정보, 구인정보, 주변인물 정보 등을 유무선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난 15일 출시한 이 앱은 현재 삼원가든 및 블루밍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SG다인힐의 수제 햄버거 브랜드와 함께 햄버거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여타 프랜차이즈 업체 및 소상공인들과의 제휴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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