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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별걸 다 하네"…숙취해소 앱 등장


포엠데이타(대표 지상철)은 그린음악을 활용한 '숙취해소' 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앱은 동요풍 경음악에 자연에서 녹취한 새소리, 물소리, 소 울음소리 등 자연에서 나오는 음향을 조화시킨 음향과 이미지를 제공해 이용자의 자연치유력을 촉진시킨다.

이를 20분 이상 이용하면 11% 이상의 알콜 분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녹십자의료재단 임상실험 센터의 임상실험 결과도 받은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사용법은 앱을 설치한 뒤 자신이 마신 주류 등을 선택하면 이미지와 함께 해당 음원이 나온다.

현재 해당 앱은 SK텔레콤과의 독점계약으로 T스토어에서만 제공 중이며 오는 2월 말 경 아이폰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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