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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올해가 제2 벤처시대 원년이 되도록"


방통위, 중소벤처 CEO 간담회 정례화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3일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열린 벤처업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벤처기업 대표이사(CEO), 벤처캐피탈리스트 등 벤처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지난날 IT가 벤처시대를 열었듯이 바송통신위는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혁신적인 R&D 지원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의 새로운 미래서비스를 발굴해 벤처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로 성장하는 밑걸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벤처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열쇠이며, 중소벤처기업은 경제의 활력소"라면서 "올해가 제2의 벤처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8일 최 위원장이 인터넷 기업 CEO와 만나는 등 중소벤처 CEO들과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애로사항과 정책제안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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