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워해머 온라인' '킹덤언더파이어2' 판권 확보


NHN이 국내외 대작게임의 서비스 판권을 연이어 확보하며 게임 배급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NHN은 13일 EA의 MMORPG '워해머 온라인'과 판타그램의 온라인 액션 전략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해머 온라인'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rk Age of Camelot)'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 받고 있는 미씩 엔터테인먼트(Mythic Entertainment)가 개발한 혁신적인 MMORPG 대작이다. 25년 전통의 유서 깊은 판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정의의 세력과 파괴의 세력으로 나눠진 총 6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 진영을 침략해 수도를 탈환하기 위한 종족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 최초로 게이머들간의 대전과 게이머와 게임환경간의 전투 퀘스트를 동일한 지역 안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콘솔게임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시장에 발매돼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정통 후속작이다.

진정한 액션 전략게임의 완성형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이 게임은 2009년 중 NHN 한게임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자신의 소속 길드와 국가의 영토 확장을 위한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하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전작에 등장한 인간연합과 암흑동맹 외에 엔카블로시안이라는 제 3의 종족이 새롭게 추가된다.

영웅 캐릭터가 되어 직접 체험하는 길드 및 커뮤니티, 정치시스템은 물론, 수만 명의 유저가 같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며 실제 전쟁과 같은 대규모 공성전도 펼쳐지게 된다.

판타그램과 함께 이 게임의 공동개발을 맡은 블루사이드가 자체 제작한 게임엔진 '페임테크2'를 통해는 대규모 전투를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NHN 김정호 게임 본부장은 "한게임은 캐주얼게임에서 코어 게임을 아우르는 2009년 포트폴리오 준비를 마쳤다"며 "한국 온라인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