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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실사에 가까운 3D 아바타"


누리엔소프트웨어(공동창업자 구준회, 김태훈)가 30일 공식 론칭한 3D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누리엔'은 실사에 가까운 아바타와 그들의 다채로운 움직임이 감탄을 자아낸다.

아바타 당 150개의 골격을 적용해 능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얼굴은 눈, 코, 입, 머리카락 등 14개 부위를 변형할 수 있다. 신체 25개 부위에 패션 아이템 장착이 가능하다.

몸을 흔들면 걸친 옷의 흔들리는 질감까지 표현해 낸다. 앉거나 몸을 흔드는 자잘한 몸짓은 메신저의 이모티콘과 같은 기능을 통해 이뤄진다.

3D 게임과 웹 SNS의 경계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들고 나온 누리엔이 이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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