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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임예진, 원조 국민 여동생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 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임예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임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은 데뷔 50주년을 맞았다며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렸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라이벌이) 제 또래 연예인이 없었다. 제가 15살에 처음 데뷔를 했고, 16살 때 본격적으로 영화 '여고 졸업반'이라는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고 말했다.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이어 "사람들이 다 예쁘다 해서 제가 굉장히 예쁜 줄 알았는데, 외모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표지 모델을 했던 게 인연이 돼서 영화배우가 된 거다"고 데뷔에 대해 전했다.

또 "전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이 났었다. 우리 엄마가 맨날 날 보면 '넌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구나' 하셨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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