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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용돈 모았어요"…초등학생이 경찰관에게 건넨 쇼핑백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초등학교 학생이 1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사 경찰관들에게 전달한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을 향한 감사함을 전한 따뜻한 현장♥ with 초등학생'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초등학생이 1년동안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사 경찰관들에게 전달한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초등학생이 1년동안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사 경찰관들에게 전달한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영상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 초등학교 4학년인 A군과 그의 어머니는 두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지구대를 방문했다.

A군은 양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을 지구대 입구에서 경찰관에게 건넸고, A군에게 쇼핑백을 받은 경찰관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A군이 경찰관에게 전달한 쇼핑백 안에는 과자와 떡 등 각종 간식과 음료수가 담겨있었고, A군이 자필로 쓴 편지도 들어있었다.

편지에는 "경찰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1년 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평소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되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잘 지켜주세요"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초등학생이 1년동안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사 경찰관들에게 전달한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초등학생이 1년동안 모은 용돈으로 간식을 사 경찰관들에게 전달한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훌륭하신 부모님과 기특한 아이" "추운 날씨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매일 흉흉한 소식 듣다가 너무 훈훈한 이야기다" "초등학생에게 배울 점이 많다" "가정교육의 중요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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