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맛을 찾아 출발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거리 축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의 대표 축제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내달 6일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를 주체로 출발한다.

축제는 내달 9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산시간여행축제 장면  [사진=군산시 ]
군산시간여행축제 장면 [사진=군산시 ]

이번 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와 ‘근대의 맛’을 축제 테마로 정해 군산의 다양한 유형·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의 묘미를 연출한다.

올해 시간여행축제는 시민이 모델이 되는 축제 포스터 제작, 시민기획프로그램 공모, 지역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축제 학교 운영, 군산스타 시민 오디션 경연을 통한 메인무대의 주인공 선발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준비했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일제 강점기 군산지역 민중들의 항거정신과 치열한 삶의 역사를 공유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근대 군산을 중심으로 더 과거로, 더 미래로의 시간여행을 축제를 통해 구현해 냄으로써 지역 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이다.

군산의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전국 최대 근대문화의 유산을 활용한 문화 체험형 관광축제로서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메인 무대인 구)시청광장과 광장옆 대학로 구간을 넓게 활용해 중심 축제장으로 조성함으로써 콘텐츠의 집중성, 접근성, 역동성, 체험성을 극대화 했다.

구)군산초등학교 운동장,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 초원사진관 골목, 월명동 테마거리, 백년광장, 근대역사박물관 주변, 영동골목 등 원도심 시간여행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시는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차량통제, 우회도로 사전 안내, 대중교통 운행정보 등에 대한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 시대 이후 완전한 일상회복의 전환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의 축제에 대한 높은 열망과 기대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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