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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아시아퍼시픽리걸 명예의전당 등재


아시아지역 대표 '해상전문 로펌' 글로벌 인증

[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변호사 평가 전문지 '아시아퍼시픽리걸500(Asia Pacific Legal 500)' 2023년판에서 해상 분야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등재됐다. 법무법인 세창이 아시아지역의 대표 해상 전문 로펌으로 글로벌 인증을 받은 셈이다.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창]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세창]

법무법인 세창의 설립자이자 대표변호사인 김현 변호사는 해상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창을 지난 30년 간 국내외에서 해상법 최고의 로펌으로 성장시켰다.

김 변호사는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KSS해운, 현대글로비스, SK해운, 한국해운조합, 해양환경공단,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국도선사협회 등의 법률고문을 맡아오기도 했다. 특히 1991년부터 해수부 고문변호사직을 이어오며 최장수 고문변호사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엔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과 '해상법원론' 6판을 발간했다. 국제변호사협회 한국 이사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김 변호사는 지난 2019년 10월 '나쁜' 법제도를 실질적으로 바꾸자는 취지로 '착한법 만드는 사람들(이하 착한법)'을 발족시키고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양창균 기자(yangc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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