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21일 북구청 집무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폐암 무료검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북구에 주소를 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 260명을 대상으로 무료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무료검진을 지원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