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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맞춤설계 通…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인기


주계약·특약으로 암·뇌혈관 종합 보장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고객별 맞춤 보장 설계를 하는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이 젊은 층의 수요 트렌드를 공략해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종신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거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젊은 고객들의 관심이 컸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상품이 맞춤 보장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 상품이 맞춤 보장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이 상품은 '나만을 위한 보장'이란 개발 콘셉트에 맞춰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한다. 일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과 뇌혈관, 심장, 혈관 질환에 대해 진단부터 수술, 입원, 통원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아울러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놓치기 쉬운 기타 질환의 진단비를 보장해 준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 항목을 일일이 따져서 설계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플랜도 준비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 3만원 이상 납부한 고객에게는 암, 뇌혈관, 심장 질환에 대비해 발생 이전의 전조 질환부터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평상시 건강관리 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예약을 지원한다. 발병 후 종합병원에 입·통원하게 되면 일정 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흡연자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자, 다자녀 출산 여성 등 건강관리 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는 추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며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생활 속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이 '나만의 최적화된 보험'을 완성하고, 행복한 인생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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