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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활동


내달 7일까지 집중홍보 기간…당원교육·캠페인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유치활동을 펼친다.

시당은 이 기간에 엑스포 관련 당원교육, 홍보물 제작과 배포 등의 활동을 한다. 우선 엑스포 관련 당원교육은 17일 오후 3시30분 시당사에서 실시한다.

당원교육에서는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각 당원협의회별 5명씩 참석해 엑스포에 대한 개념, 부산유치 필요성, 파급효과와 유치 당위성, 홍보활동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전경. [사진=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전경. [사진=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당원교육을 마친 당원들은 각 당원협의회에서 관련 내용을 전파하고 홍보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당은 산하조직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시민홍보특별위원회 주최로 다음달 1일 오전 10시30분 부산역 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동시홍보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당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엑스포 유치를 위한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유치 열기를 고조시킨다. 서울역, 동대구역, 강릉역, 대전역, 광주역, 광명역, 마산역 등 전국의 주요 역에서도 당원들이 동시에 리플릿 배포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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