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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서울시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 1일자로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여성·관광체육·균형발전 등 사업부서와 주요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뒷받침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 이라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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