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30일) 비 그치고 기온 뚝 '한파경보'…서울 영하 7도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수요일인 오는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내일(30일)과 모레(12월1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5~20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표된 상태다.

[사진=기상청]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3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7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고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에도 곳에 따라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부와 제주도 산지 1∼5cm,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 전남권 서부, 서해5도 1∼3cm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남부 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북동 내륙, 울릉도·독도는 0.1c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측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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