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잘 생긴 얼굴'로 여심 흔드는 남신 3인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2022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경기 승패뿐 아니라 연일 화제에 오르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훤칠하게 잘생긴 감독과 선수들의 외모다.

조규성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24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H조 1차전 경기가 끝난 직후 SNS에서는 한국 대표팀 조규성 선수와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알론소 감독은 이날 검은색 수트 차림으로 경기를 지휘했는데 '수트남' 이라는 별명부터 "얼굴로 반칙을 쓴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 우루과이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후반 30분쯤 교체돼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밟은 조규성은 단숨에 "한국 대표팀 9번 선수가 누구냐"며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1차전 당시 2만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하루 만에 24만명을 돌파했고 29일 오전 130만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각국 누리꾼들은 '조규성 인스타그램 주소를 알려줄 테니 알론소 감독 주소를 알려줘'라며 훈훈한 지구촌 한마당을 연출했다.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팀K리그 조규성이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르나르 감독은 루마니아 스포츠 매체 가제타가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감독을 두고 선정한 '가장 잘생긴 감독' 중 1위에 등극했다.

르나르 감독은 SNS 팔로워만 이미 50만명이 넘는 슈퍼스타다. 프랑스 출신인 르나르 감독은 현역 시절에는 수비수로 뛰었다.

2008년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고 2014년 코트디부아르 감독으로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아프리카의 빛으로 떠올랐다.

아르헨티나전 지휘하는 에르베 르나르 사우디 감독 [사진=뉴시스]

에르베 르나르 감독 [사진=에르베 르나르 인스타그램]

2016년에는 모로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이어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후 한국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다. 사우디는 2019년 르나르를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그와 5년 재계약에 돌입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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