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출시


용 조련술로 용의 섬 대륙 발견·탐험 내용 담아…'드랙티르 기원사' 추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키아트 [사진=블리자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아홉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World of Warcraft: Dragonflight, 이하 용군단)을 29일 출시했다.

용군단은 용의 위상들이 고향으로 돌아온 가운데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이 다시 부름을 받고 아제로스로 돌아가 용의 섬을 탐험하고 고대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새로운 용의 섬 대륙은 다섯 개 지역으로 구성되며, 그 중 일부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거대한 크기로 선보인다. 다섯 개의 지역은 '금지된 해안(Forbidden Reach)', '깨어나는 해안(Waking Shores)', '온아라 평야(Ohn’ahran Plains)', '하늘빛 평원(Azure Span)', '탈드라서스(Thaldrazsus)'다.

용군단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최초의 종족이자 직업인 드랙티르 기원사(dracthyr Evoker)가 추가된다. 드랙티르 기원사는 방대한 캐릭터 꾸미기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58 레벨부터 시작하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출시 이후 18년 만에 처음 추가되는 원거리 담당 직업이다.

공중 이동 방식 '용 조련술(Dragonriding)'을 통해 초반부터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시간 제한 도전이나 멀티플레이어 경주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용의 섬 곳곳에서 네 가지 비룡의 계정 공유 형상 꾸미기 요소를 수집하거나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용군단에서는 새로운 특성 계통도,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옵션, 강화된 게임 내 전문 기술 등 핵심 시스템을 개편했다. 확장팩 기간 단계적으로 추가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레벨 상한은 70이다.

용군단의 영웅 꾸러미는 새로운 덩굴에 휘감긴 몽술사 비행 탈것을 제공하며, 신화 꾸러미는 영웅 꾸러미의 모든 구성품에 더해 시간여행단의 귀환석 효과, 마법 수호자의 머리관 머리 형상변환,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각성의 날개 형상변환, 30일 게임 시간을 추가로 증정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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