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한국화낙과 '한뜻'…중소기업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LGU+관제플랫폼·화낙 공작기계 컨트롤러 합작…향후 AI 기술까지 확대

[아이뉴스24 박소희 수습 기자] LG유플러스가 생산자동화 전문 기업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만든다.

양사 직원들이 FANUC 3D 비전 센서를 통한 AI 빈 피킹(bin picking)하는 과정을 U+스마트팩토리 관제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9일 한국화낙(대표 남궁연)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화낙은 공작기계 컨트롤러로 사용되는 수치제어장치(CNC)와 서보모터, 그리고 이를 활용한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화낙은 관련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에서도 화낙의 CNC를 적용 중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LG유플러스의 관제플랫폼과 화낙의 공작기계 컨트롤러를 연동하는 방식으로 구축된다. 플랫폼과 컨트롤러가 연동되면 공작기계의 운영 신호를 U+스마트팩토리 플랫폼에서 분석해 설비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한국화낙과 함께 AI 기반 공작기계 설비 모니터링 및 이상감지 기술을 확보하고, 구축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산업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담당)은 "공작기계산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직접 보고 들은 페인 포인트(고충점)를 개선하기 위해 선반·밀링 등 다양한 수치제어장치 설비에 대한 예지보전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희 수습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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