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강원 중동부전선 모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이등병 1명이 총상으로 사망했다.
29일 육군 제3군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 47분께 강원도 중동부전선의 모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이등병 1명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3군단은 "사고 직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응급처치를 했지만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총상으로 사망하게 된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군과 지역 경찰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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