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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숲스토리, 취약계층 복지 증진 '한뜻'


'SK국제전화 00700' 30분 무료 통화권·행복도시락 지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링크가 사회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돕는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 담당(오른쪽)과 김경호 숲스토리 대표가 중고 물품 기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텔링크]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 담당(오른쪽)과 김경호 숲스토리 대표가 중고 물품 기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텔링크]

SK텔링크(대표 최영석)는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착한기부 릴레이'를 이어간다고 24일 발표했다.

착한기부 릴레이는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SK텔링크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기부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과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와 함께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행복얼라이언스가 매년 영양간식, 위생용품, 간편식 등 멤버사가 기부한 현물을 상자에 담아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하는 기부다. SK텔링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상자에 참여, SK국제전화 00700 30분 무료 통화권 200매를 기부한다.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결식우려 다문화가정 아동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행복상자 오프라인 포장 봉사 활동이 재개됐다. SK텔링크 구성원들이 행복상자를 포장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SK텔링크는 향후에도 아름다운 기부 주간을 정해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타인은 사용 가능한 도서, 의류, 가방, 모자 등 다양한 물품들을 모아 숲스토리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 담당은 "가치있는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서로 돕고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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