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 살필 주민배심원 50명 위촉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인천시가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주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점검, 개선방안 및 아이디어 마련, 공약실천계획 조정안에 대한 심의 및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배심원은 지난 한 달간 만 18세 이상의 인천시민(또는 인천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근무하는 사람, 인천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270여 명의 후보자를 1차 선발하고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으로 구성했다.

인천시청 전경. [사진=인천시]

이날 첫 회의에서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주민배심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민배심원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를 진행했다.

위촉된 50명의 주민배심원은 오는 12월5일 2차 회의, 같은 달 19일 3차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점검 및 공약실천계획 변경(사업명, 공약통합 등) 건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 등을 인천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주민배심원단의 회의 결과를 반영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오는 12월말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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