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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자체 개발 신작 '다키스트데이즈' 베일 벗어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한 루트슈터…내년 상반기 소프트론칭 목표

[사진=NHN]
[사진=NHN]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루트슈터 게임 '다키스트데이즈(Darkest Days)'가 실체를 드러냈다. NHN(대표 정우진)은 8일 202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자체 개발중인 다키스트데이즈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소프트론칭이 목표인 다키스트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루트슈터 신작이다. PC와 모바일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하고 있다. NHN은 전세계 모든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원빌드로 다키스트데이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정우진 대표는 "다키스트데이즈는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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