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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1400원시대] 원/달러 환율, 1430원대…강보합권 등락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위험선호 심리 둔화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1천430원대에서 머물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내린 1천432.4원에 개장해 오전 10시20분께 1.70원 오른 1천4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킹달러 시대에 외화보험의 환율변동 리스크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달러화. [사진=뉴시스]
킹달러 시대에 외화보험의 환율변동 리스크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달러화. [사진=뉴시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112.86%을 기록 중이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둔화와 함께 1천43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둔화, 국채금리 상승에 지지력을 확보한 강달러를 소화하며 1천430원대에서 제한적인 상승 시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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