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1천410원대에서 등락하며 2거래일 만에 강세를 보였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0원 오른 1천412.4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장중 1천402.2원까지 내렸으나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확대하며 결국 상승 마감했다.
이는 오는 12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13일 미국 9월 소비자물가(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도 상승 전환해 전일 대비 0.13% 오른 112.41을 기록 중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원/달러 환율 은 고용지표 관망 속 달러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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