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6가지 테마로 만나는 한양도성의 숨은 이야기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6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한양도성 안에는 지금의 대한민국이되기까지 지난한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한양도성은 600여 년의 다난했던 역사를 지켜보며 살아남은 소중한 유물이다.

'한양도성 따라 걷는 서울기행'의 저자 최철호 성곽길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기 위해 매일 성곽길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양도성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회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양도성 따라 걷는 서울기행' 표지 이미지. [사진=아임스토리]

이 책은 '도성을 품은 내사산 여행', '사소문 따라 서울 동네 한 바퀴', '청계천에서 한강까지 물길 여행' 등 여섯 가지 테마로 한양도성 성곽길 따라 서울 동네를 거닐며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짚어 본다.

양도성 경계를 결정지은 인왕산 선바위부터 한반도의 중심 목멱산까지 도성을 품고 있는 4개의 산줄기 따라 내사산 여행을 떠나보고 조선 왕조의 건국과 망국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추모의 길도 걸어본다. 사대문과 사소문 따라 서울을 한 바퀴 돌아보면 발길 닿는 곳곳마다 유적지이며 동네 이름의 유래도 역사와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재 한양도성 역사기행 가이드로도 활동 중인 저자의 생동감 있는 설명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0여 점의 사진을 함께 실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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