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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모빌리티 종합 서비스 오픈


교통수단 조회·예매…모바일 교통카드 등도 탑재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롯데카드가 자회사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디지로카애플리케이션(앱)에서 모빌리티(Mobility) 종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이미지.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이미지. [사진=롯데카드]

고객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시외버스 등을 예매할 수 있고, 모바일 교통카드로 간편하게 교통수단에 승하차할 수 있다. 이동에 관한 통계와 타임라인도 확인할 수 있다.

모빌리티 탭은 ▲교통수단을 조회하고 예매 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나의 예약 현황·모빌리티 리포트를 조회할 수 있는 '개인화·케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모빌리티 탭 오픈을 기념해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한 달 동안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모바일 교통카드·시외버스를 이용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이용금액의 절반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또 오는 11월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으로 시외버스를 누적 1만원 이상 예매한 고객에게는 실물 로카모빌리티카드와 2천원 충전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모빌리티 서비스는 롯데카드가 축적한 데이터와 로카모빌리티의 노하우를 결합해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한 교통수단의 이용을 돕는 서비스"라며 "추후 다양한 이동수단과 길찾기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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