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사업화 유망 원자력 기술 설명회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제7회 사업화 유망 원자력 기술 설명회’를 8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한 2천여 개의 특허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소재·부품·장치 ▲기계·자동차 ▲바이오·뷰티·헬스케어 ▲재료·화학·환경 ▲IT·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48개를 소개하고, 기술 이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출품 기술은 ‘방사성 폐액 처리를 위한 황-제올라이트 흡착제’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 기술은 오염 지하수에서 방사성 세슘 및 방사성 스트론튬을 99.4% 이상 제거할 수 있어 해수 오염 복원, 방사성 폐액 처리, 공장 폐수 처리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눈 망막 영상용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제’는 형광 영상화제(조영제)를 투여하면 망막에 작용해 10분 내외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융지원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현장에서 금융지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과 출품 기술 확인은 설명회 홈페이지(kaeri2022.re.kr)에서 할 수 있다.

제7회 사업화 유망 원자력 기술 설명회 포스터[사진=원자력연]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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