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박나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의 촬영 일정을 최대한 조절하고 있다"며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수술이 불가피한 박나래는 다음 주 있을 TVN 예능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등 녹화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JTBC '세계 다크 투어'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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