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어 시리즈 장거리 최우수馬 뽑는다


총 6억 상금…1800m경주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오는 26일 오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GⅡ)' 대상경주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장배는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관문으로, 서울과 부경의 3세 이상 말들이 총 6억원의 상금을 두고 1천800m 경주를 펼친다.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마는 대상경주 상금 외에 1억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고, 시리즈 누적승점 상위 3마리는 오는 9월 예정된 국제 초청 경주 '코리아컵'에 한국 대표마로 출전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지난 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15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부경의 '위너스맨'이 시리즈 1‧2관문을 모두 우승하며 장거리 신흥강자로 떠오른 가운데, '행복왕자', '심장의고동' 등 기존 강자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장거리마 세대교체를 둘러싸고 흥미진진한 신구강자들의 격돌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장배는 KBSN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예시장부터 경주장면, 시상식까지 1시간가량 경주 전 과정이 소개되고 다양한 현장스케치와 인터뷰 콘텐츠가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는 자키캠, 드론캠, 슈퍼슬로우 등 다양한 특수 촬영 장비도 동원돼 경마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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