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연속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천992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천829만8천341명이다.
이는 전날과 비교해 318명 감소하고 지난주 같은 요일(9천428명)보다 436명 감소한 수치이다.
이중 국내 발생 8천886명. 해외유입은 10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천281명, 서울 1천778명, 인천 404명 등 수도권에서 4천463명 발생했다.
이 밖에 부산 552명, 경남 539명, 경북 525명, 대구 469명, 인천 404명, 충남 365명, 강원 364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64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 2만4천474명, 치명률 0.13%를 기록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