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정유미와의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유미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앞서 연예정보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열애 끝에 오는 가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2019년 9월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했던 강타와 정유미는 2020년 2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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