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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세븐틴, 회사 보안 시스템→"민규, 끼부려" 폭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들의 뜨거운 예능감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뜨겁게 컴백한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믿고 보는 예능돌' 세븐틴은 뜨거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예능감 부자다운 면모를 전할 예정이다.

'아는형님' 세븐틴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예능감을 뽐낸다. [사진=JTBC]
'아는형님' 세븐틴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예능감을 뽐낸다. [사진=JTBC]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회사인 플레디스 내부 보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멤버 간 거침없는 폭로전까지 펼치며 현장을 흔들어놓았다. 먼저 정한은 "회사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서 출입문을 통과하기 전, 연습실에 들어가기 전 등 단계별로 보안이 너무 많다"라며 철저한 회사 보안 시스템 때문에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상황극을 더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어 승관은 "민규는 팬들 앞에만 서면 그렇게 끼를 부린다"라고 말하며 민규의 모습을 따라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에 질세라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가 알고 있는 멤버들의 특징을 따라하며 같은 그룹 멤버를 넘어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세월 함께한 현실 친구의 케미를 보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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