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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BTS, 백악관 방문"…하이브, 5%대 급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백악관 방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5%대 급등했다.

하이브는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1만500원(5.13%) 오른 22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1900원(2.81%) 오른 6만9천4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천800원(3.31%) 오른 5만6천200원, JYP엔터테인먼트는 1천500원(2.81%) 오른 5만4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 엔터주들과 비교해 하이브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방탄소년단이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이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의 미국 백악관 방문 소식이 전해지며 하이브 주식도 모처럼 상승세를 탔다.

방탄소년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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