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금쪽같은 내새끼' 달라진 이지현, 엄격한 훈육…'오은영 매직'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00회를 맞아 과거 금쪽이들의 소식이 전해진다. 스스로 머리카락을 뽑았던 발모광 금쪽이와, 첫 번째 장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학교를 거부하고 엄마를 공격했던 금쪽이가 근황을 알린다. 상상을 할 수 없을 만큼 달라진 금쪽이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기적"이라며 감탄한다. 오은영 또한 눈물을 글썽이며 "울컥했다"고 소감을 전한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선 공개 영상에서는 이지현의 훈육 모습이 보인다. 하교 후 돌아온 금쪽이에게 대화를 시도해 보는 이지현. 그러나 금쪽이는 이를 거부하고 다짜고짜 놀아달라며 생떼를 부린다. 화가 난 금쪽이는 이지현의 훈육 지침이 적힌 스케치북을 눈앞에서 찢어 버린다.

금쪽이의 행동에도 이지현은 침착하고 단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간다. 엄마의 거리 두기에 흥분한 금쪽이가 자꾸만 다가오자 이지현은 물러서지 않고 "가까이 오지 마"라며 금쪽이를 진정시킨다. 그러나, 금쪽이는 분을 참지 못하고 엄마에게 덤벼든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이지현은 금쪽이의 두 팔을 붙잡아 제지하고 "엄마 때리는 거 아니야!"라며 엄격한 훈육을 이어간다. 과연 이지현은 오은영의 도움 없이, 홀로 훈육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사뭇 달라진 이지현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하고, 지켜보던 오은영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금쪽같은 내새끼' 달라진 이지현, 엄격한 훈육…'오은영 매직' 기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