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범죄도시2' 버스 액션신 비하인드 공개…리허설도 열심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 액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손석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TheRoundUp IN THEATERS RIGHT NOW. 리허설 버전... 완성된 버전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라며 영화 '범죄도시2'의 관람을 독려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범죄도시2' 촬영 중 리허설인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극 중 말미, 마석도(마동석)와 거친 액션을 주고받는 핵심 신이다.

블랙 슬리브리스만 입고 거친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대 없이 홀로 액션을 연습하고 있음에도 실전처럼 선보이는 그의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슬리브리스가 터질 듯 드러나는 근육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