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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설렘MAX '그해 우리는', 뒷심 발휘…콘텐츠영향력 1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그해 우리는'이 뒷심을 발휘 중이다.

17일 CJ ENM이 발표한 1월 첫주(1월3~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SBS '그해 우리는'은 301.3점을 기록,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해 우리는'은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했다.

'그 해 우리는' 포스터 [사진=SBS]
'그 해 우리는' 포스터 [사진=SBS]

이어 KBS 2TV '신사와 아가씨'가 2위를, JTBC '설강화'는 3위를 차지했다. KBS 1TV '태종 이방원'과 tvN '불가살'은 후순위에 올랐다.

'그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체 드라마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능 부문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SBS '골때리는 그녀들'과 MBC '방과후 설렘'이 2, 3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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