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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오늘(17일) '뉴스룸' 출연…美 SAG 후보 소감 밝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측은 17일 조이뉴스24에 "정호연이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호연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배우 정호연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

'오징어 게임'은 최근 미국 배우조합상(SAG)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 앙상블상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어가 아닌 드라마가 이 시상식 후보로 지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엘리자베스 모스, 사라 스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미국 배우조합원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이 시상식은 동료 배우들이 연기력을 인정해주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다. 미국 3대 시상식으로 꼽히는 이 시상식은 오스카와 에미상의 지표로 꼽힌다.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2021년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정호연은 '뉴스룸'을 통해 후보에 오른 소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이정재가 '뉴스룸'에 출연해 남우주연상 후보 소감, 시즌2 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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