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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여왕의집' 전소민, 칼 들었다…송윤아와 공조 시작됐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칼을 들었다.

17일 밤 10시30분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15회가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14회 엔딩에서 한선주(송윤아 분)는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함께 신명섭(이성재 분)을 끝내 버리자고 제안했다.

'쇼윈도: 여왕의 집' 15회 방송분. [사진=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15회 방송분. [사진=채널A]

이날 '쇼윈도' 측은 신명섭과 윤미라의 살 떨리는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윤미라가 신명섭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장면이다.

무엇보다 칼을 들고 있는 윤미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명섭에 의해 칼에 복부를 두 번이나 찔렸던 윤미라. 그녀는 왜 신명섭과의 만남을 위해 칼을 들게 된 것일까. 윤미라의 서늘한 표정이 살벌한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신명섭은 윤미라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불꽃 튀는 두 사람 사이의 심리전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쇼윈도' 측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윤미라가 15회부터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한다"며 "윤미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윤미라가 현재는 신명섭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과연 윤미라는 어떤 방법으로 신명섭에게 반격을 가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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