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결혼' 장동민, 아빠 된다…'6세 연하' 아내 임신 경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한 달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장동민 소속사 엘디스토리 측은 조이뉴스24에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한 게 맞다"라며 "현재 임신 몇개월인지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아내의 임신 스토리를 18일 방송되는 SBS '돌싱포맨'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유세윤, 유상무 등이 참석했다.

장동민은 앞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신혼집을 첫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100% 아내 취향"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