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80분' 마인츠, 보훔에 1-0 승…2연패 탈출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0)이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보훔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프랑크푸르트와 라이프치히에 연패했던 마인츠는 보훔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35분까지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마인츠는 승점 27(8승 3무 8패)로 9위에 자리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보훔은 11위(승점 23·7승 2무 10패)를 기록했다.

선제골 기회는 보훔이 잡았다. 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보훔의 제바스티안 포털의 슛이 마인츠 골키퍼 로빈 첸트너에게 막히며 앞서갈 기회를 놓쳤다.

0-0 균형은 후반 3분에 깨졌다. 마인츠는 코너킥 상황에서 예레미아 유스테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재성은 후반 20분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마인츠는 마지막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마인츠와 보훔은 19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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