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엄마'맞음...비현실적 동안 '이요원' 근황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이요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마더스클럽 쉬는 시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이요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밀리터리룩 차림에 앞머리까지 내리니 영락없는 20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요원의 나이는 올해 마흔셋, 게다가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두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