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프리지아(송지아)가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송지아는 최근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의 아버지는 송지아와 똑 닮은 커다란 눈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자그마한 얼굴로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송지아는 아버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간 무수히 쏟아진 성형설을 단번에 일축했다.
그는 앞서 'Q&A’ 영상을 통해 "코 수술만 했고 그 외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어릴 적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조각 같은 외모 탓에 끊임없는 성형 의혹이 늘 따라다녔다.
두 사람의 패션 센스도 화제를 모았다. 블랙을 콘셉트로 송지아의 C사 명품 가방과 아버지의 L사 머플러 또한 화제를 끌어 과연 대세 중의 대세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인플루언서로 얼굴을 알렸던 송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소탈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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