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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취약계층 치료비로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1억원 기부 소식으로 새해부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예거 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예거 르쿨트르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지원하기도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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