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이달 28일까지 접수한다.
10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후계농업 경영인 지원’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시범’ 외 41개 등 총 50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 등이며, 이달 28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지원사업은 저탄소 농법 등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지도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함평=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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