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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소득 향상에 도정 집중"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는 4일 새해 첫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고, 올 한 해 도정 역량을 도민 소득 향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개최, 지역내총생산과 개인소득 증가 등을 비롯해 실.국간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실적을 공유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 가운데)가 참석한 가운데 4일 새해 첫 실.국장 정책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 가운데)가 참석한 가운데 4일 새해 첫 실.국장 정책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주요 현안은 7일 무안국제공항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개통, 21일 여순사건 지원단 3팀 12명 규모로 출범, 오미크론 지역감염 확산 차단 철저,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홍보, 전남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현황 등이다.

또한,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합리적 토론문화를 비롯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노력,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세계적 모델로 조성, 지난해 사상 최대 540억 원 매출을 달성한 남도장터의 내실화를 통한 탄탄한 기반 구축 등도 논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추진과, 도민 소득과 직결될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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