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방탄소년단 RM, 사이버렉카 제기한 열애설 "사실무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한 유튜버가 제기한 RM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RM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RM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해당 유튜버는 RM이 재력가인 비연예인 여성과 사귄다고 주장하며 RM이 여성과 '럽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이 여성이 키우는 푸들을 안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는 것.

황당무개한 루머가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소속사가 발빠르게 논란을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가짜뉴스와 루머를 사실인양 다루고 있는 해당 사이버렉카(악의적인 이슈만 모아 영상을 제작해 조회수 몰이를 하는 유튜버 통칭)는 앞서 뷔와 지민, 정국 열애설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뷔는 팬이 알려준 게시글 댓글로 "고소 진행할게요"라며 "모든 팬분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명)분들 모니터링 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상처 받고 용기내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고소하겠다"라고 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방탄소년단 RM, 사이버렉카 제기한 열애설 "사실무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