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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대사 외우며 매일 삼만보 걸어...4kg 체중 감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다훈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윤다훈은 한강을 산책하며 대사를 외웠고, 그는 "산책하는 시간에 대본을 보면서 걷는다. 마스크를 써서 중얼거리고 크게 대사를 해도 다른 분들이 잘 못들으시니까 아주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살림남2 [사진=KBS2 캡처]
살림남2 [사진=KBS2 캡처]

영상을 보던 하희라는 "대사 암기하는 방법이 다 다르구나. 나는 남편과 같은 드라마를 할 때 조차도 각자 방에 들어가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윤다훈은 "많이 걸을 때는 삼만보 가까이 걷는다. 작품 들어가기 전과 체중을 비교하면 지금 3~4kg 정도 차이가 난다"고 체중 감량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여배우인 황신혜, 심혜진이 상대역이지 않나. 두 배우가 좋아하는 남자니까 끝까지 멋있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식단 조절하고 걷고 매일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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