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류정운이 '새가수' 우승 상금 입금과 이찬원 팬심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에는 마이클 리, 유리상자, 이정, 박기영, 손태진, 팝핀현준, 박애리, 류정운, 박산희, 몽니, 2F, 유회승, 고유진, 라붐, 신승태가 출연했다.
이날 '새가수' 우승을 차지한 류정운은 상금 1억 원에 대해 "입금 됐다"라며 "반은 저금하고 반은 어머니 드리고 음악 작업에 투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정운은 "다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TV를 보는 것 같다"라며 제일 좋아하는 가수로 이찬원을 꼽았다.
또 박산희는 "실물과 화면이 그대로라"라고 김준현에 대한 신기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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